오는 26일까지 네이버지도에서 130여 개 관광 명소 소개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의 일환으로 네이버지도를 통해 국내 주요 관광 명소를 소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네이버]](https://image.inews24.com/v1/a7e3017010a79c.jpg)
이 캠페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여행 활성화 캠페인이다. 오는 11월 30일까지 다양한 교통·숙박 할인 프로모션과 지역 여행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이달 26일까지 네이버지도를 통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130여 개의 관광 명소가 네이버지도 애플리케이션(앱) 내 '여행가는 가을' 저장 리스트(목록)와 팝업 등을 통해 노출돼 전국 가을철 관광 명소 위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의 위치와 관심사에 따라 장소 추천을 제공하는 네이버지도 발견 탭에서도 '여행가는 가을' 저장 리스트를 볼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가을 나들이 삼아 가볼 만한 국내 명소들을 폭넓게 탐색하고 네이버가 제공하는 주변 식당과 편의 시설 등의 정보를 연계해 이용자가 효율적이면서도 알찬 여행을 계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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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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