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셰이프 오브 드림즈', 출시 7일 만에 판매량 30만장 돌파

1 month ago 10

최고 동접자 4만 5000명…메타크리틱 '83점'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네오위즈는 리자드 스무디가 개발한 액션 로그라이트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Shape of Dreams)'가 누적 판매량 30만장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네오위즈][사진=네오위즈]

게임은 지난 11일 PC게임 플랫폼 '스팀(Steam)'으로 출시됐으며, 7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장을 넘기는 성과를 냈다.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4만 5000명, 최고 인기게임 순위 글로벌 4위, 국내 2위를 달성했다. 해외 콘텐츠 비평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도 평점 83점을 획득하며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게임은 역동적인 로그라이트 액션과 MOBA 스타일의 전투를 결합한 PC 게임으로, 여행자 캐릭터 8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자 숙련도' 시스템과 전략적 빌드업을 지원하는 '별자리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150종 이상의 '기억', '정수' 아이템을 조합해 새로운 빌드를 만들 수 있다. 게임은 싱글플레이와 최대 4인 협동플레이를 지원한다.

심은섭 리자드 스무디 대표는 "저희가 늘 꿈꿔온 깊이 있는 로그라이트 액션을 함께 즐겨주시는 전 세계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든든한 파트너 네오위즈와 함께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포토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