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한국 건축가도 ‘프리츠커상’ 받을 때 됐다

1 month ago 7
신현웅 웅진문화재단 이사장

한국은 K팝, 영화, 드라마로 세계적인 문화 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런데 종합 예술인 건축만은 프리츠커상 수상자를 아직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해 안타깝다.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은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은 말할 것 없고 이웃 나라 일본도 9명이나 수상했다. 현대 건축의 후발 주자 중국조차 최근 프리츠커상 수상자가 2명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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