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T 융합연구위원회 출범→완결형 R&D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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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명으로 구성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이사장 김영식)는 8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제5기 융합연구위원회(융합위) 위촉식을 진행했다.

NST 융합위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되는 융합연구사업에 대한 효율적 기획․평가․관리를 위한 자문기구이다.

제5기 융합위는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전 중소기업청 청장)를 위원장으로 과학기술뿐 아니라 경제, 사회,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18인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NST가 융합연구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사진=NST]NST가 융합연구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사진=NST]

위촉식과 함께 추진된 제47차 회의에서는 제5기 융합연구위원회의 향후 운영 방안과 융합연구사업의 세부사업인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권리·사업화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진행됐다.

주영섭 위원장은 “NST 융합연구사업이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임무지향형 연구개발(R&D)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융합연구위원회의 역할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식 이사장은 “기술패권경쟁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융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NST는 제5기 융합위와 함께 융합연구가 완결형 R&D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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