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업계 위한 AI…맞춤형 산업 혁신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NC AI는 한국섬유신문과 함께 '바르코 아트패션(VARCO Art Fashion)'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연수 NC AI 대표(오른쪽)와 권영설 한국섬유신문 대표가 지난 17일 경기 판교 NC AI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C AI]양사는 협약을 통해 섬유, 패션산업 혁신을 위한 '바르코 아트패션' 솔루션의 국내 패션업게 도입, 확산을 주도한다. 아울러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산업 현장에 최적화하는 데 상호 교류와 업무 협조를 이어간다.
바르코 아트패션은 패션 디자이너와 마케터를 위한 AI 이미지 생성 도구로, 제품 디자인, 착장 컷, 마케팅 비주얼 등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구독형 서비스다. 기존 디자인 프로세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고, 브랜드 개성과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맞춤형 마케팅 에셋 제작이 손쉽게 가능하다.
NC AI는 협약을 통해 생성형 AI 기술을 패션산업에 접목한 '버티컬 AI'를 선보이며 산업 맞춤형 혁신을 추구한다. 임수진 NC AI 최고사업책임자(CBO)는 "패션산업에 AI를 접목한 바르코 아트패션이 산업 전반에 혁신을 견인하고 있다"며 "AI기술로 섬유패션업계 전반을 혁신하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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