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지털브랜드대상]이스트시큐리티 '알약 서버'…엔드포인트부터 서버까지 아우르는 기업보안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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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시큐리티의 대표적인 통합 백신 프로그램 '알약 서버'이스트시큐리티의 대표적인 통합 백신 프로그램 '알약 서버'

보안 전문기업 이스트시큐리티의 '알약 서버'가 '2025 K-디지털 브랜드' 통합 보안 솔루션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랜섬웨어의 62%가 서버를 통해 유입됐으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지능형 공격으로 인해 기존 시그니처 기반 탐지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알약 서버'는 서버 환경에 최적화된 이스트시큐리티의 대표적인 통합 백신 프로그램이다. 고도화된 각종 보안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으로 입소문 나 있다.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 능력을 보유한 검증된 듀얼 엔진 구조를 탑재해 국내외 악성코드의 실시간 침입을 감지하고 즉각적으로 방어한다.

실시간 무중단 위협 차단으로 암호화, 권한 변조 등 랜섬웨어나 의심 행위로 판단되는 위협을 차단하고, 전체 시스템 자원의 3% 미만 사용으로 가동 중단없이 24시간 보안을 유지한다.

엔드포인트에서 발생한 각종 정보들은 '알약'을 통해 수집되며, 이스트시큐리티의 중앙 관리 시스템인 'ASM(ALYac Security Manager)'과 연동할 경우 수집된 정보들에 대한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업데이트, 악성코드 검사, 사용 흔적 지우기 등 여러 작업을 한 번에 실행하는 원클릭 기능과 레지스트리 정리 기능, 임시 파일 및 쿠키 등을 정리하는 서버관리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네트워크 보호, PC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보안 위협을 최소화한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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