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즈나(izna) 방지민이 3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Not Just Pretty(낫 저스트 프리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앨범은 Z세대의 감정을 대변하는 동시에 더 이상 하나의 이미지로 규정될 수 없는 izna의 다층적인 매력을 증명한다. ‘예쁘다’라는 프레임을 넘어 다양한 결의 감정을 한 장의 앨범에 녹여내며 izna의 성장과 가능성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타이틀곡 'Mamma Mia(맘마미아)'는 미니멀한 비트 위 중독성 있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의 직감을 믿으며 ‘나는 내가 될 거야’라고 당당히 선언한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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