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11월9일까지 개발·프로덕트·마케팅·비즈니스 등 전 직군 공채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CJ ENM(대표 윤상현)은 엠넷플러스 22개 직무 전 직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엠넷플러스 채용 이미지. [사진=CJ ENM ]](https://image.inews24.com/v1/213899e68c4fd3.jpg)
채용은 개발·프로덕트·마케팅·플랫폼·콘텐츠·사업운영 등 여러 분야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개발자 중심 채용 대비 범위와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지원 자격은 직무별로 상이하나 K-POP 콘텐츠와 글로벌 플랫폼 산업에 열정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0일부터 11월9일까지다. 지원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엠넷플러스는 전 세계 25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서비스되는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이다. 팬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엠넷플러스 관계자는 "글로벌 팬덤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빠르게 도약하고 있는 지금, 이번 공개 채용은 성장 속도에 발맞춰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K-POP과 플랫폼 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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