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드라마 '폭군의 셰프' 임윤아의 포상휴가 바람이 이뤄질까.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관계자는 26일 조이뉴스24에 "포상휴가는 현재 논의 중인 사항이다. 다만 안전 문제로 인해 일정, 장소 등 세부적인 부분을 확인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배우 이채민과 임윤아가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이날 마이데일리는 '폭군의 셰프'팀이 10월 말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이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첫 회 4.9%로 시작해 가파른 상승곡선을 이어갔고, 10회는 전국 15.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올해 tvN 최고 시청률은 물론, 2025년 방영된 전체 미니시리즈 중 최고치다.
임윤아는 앞서 '폭군의 셰프' 종방연에서 의자 위에 올라가 "포상휴가 가자!'라고 소리치며 포상휴가에 대한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28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