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보넥도 "우리 노래 중 제일 좋아…미간 찌푸려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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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5집 'The A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새 앨범 '디 액션'(The Action)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새 앨범 '디 액션'(The Action)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보이넥스트도어 타이틀곡 'Hollywood Action'은 할리우드 스타 같은 자신감이 느껴지는 노래다. 팀의 전매특허인 생생하고 직관적인 가사는 이번에도 빛을 발한다. 멤버들의 적극적이고 당당한 태도가 녹아 듣는 맛을 더한다. 또한 스윙(Swing) 리듬과 경쾌한 브라스 연주, 여섯 멤버의 부드러운 음색과 랩이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리우는 "후렴구가 귀에 맴돌아서 너무 좋아서 미간이 찌푸려지더라. 그 표정이 저절로 지어지는 곡"이라 말했고, 재현은 "'이런 콘셉트는 보넥도가 전문이지'라는 말을 뱉었던 것 같다. 지금까지 우리 노래 중 후렴구가 제일 좋다는 얘기를 나눴다"고 노래를 처음 들었을 당시를 회상했다.

운학은 재차 "처음 듣는 순간 잘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너무 좋았다. 우리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서 보넥도만의 느낌이 들어가 듣는 재미가 있다"며 "후렴구 가사 포인트가 있다. 중독성과 후킹함이 특징"이라 말했다.

리우는 "관객들과 뛰어놀 수 있는 노래를 바랐다. 기승전결이 확실한 곡이면 좋겠다 싶어서 힘을 줬다 뺐다 하는 디테일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앨범 발매 당일인 20일 오후 8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BOYNEXTDOOR 5th EP [The Action] COMEBACK SHOWCASE'를 개최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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