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재혼 발표를 한 이상민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상민은 재혼 소식이 전해진 지난달 30일 서울 모 구청에서 아내와 혼인 신고를 했다. 또 두 사람은 예식은 따로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미운 우리 새끼&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상민이 서울 마포구 상암 SBS 상암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예대상' 시상식 포토월 행사에서 대상 후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0ffa4cb124e0bd.jpg)
앞서 이상민은 30일 자필 편지를 통해 재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상민은 "제게 많이 사랑하는 한 사람이 생겼다. 그녀와 인생의 2막을 함께 나아가려고 한다"며 "어떤 고난에서도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 사람이고, 이분과 함께라면 평생을 행복하게 함께 할수 있을것 같다. 뒤늦게 찾은 소중한 사람인 만큼 너무 조심스러워 주변분들에게도 알리는 것이 늦어졌다. 놀라셨겠지만, 함께 기뻐해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2004년 방송인 이혜영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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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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