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소명 "'골때녀' 소유비, 창법·성격→운동신경까지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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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에 트로트가수 소명, 소유비 부녀가 외모부터 성격, 운동신경까지 닮은 '붕어빵 면모'를 공개했다.

26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불타는 금요일 쌍쌍파티'에서 소명은 "아들 소유찬, 딸 소유비 모두 트로트 가수로 활약 중인 소가족"이라고 소개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아침마당 [사진=KBS ]

데뷔 10년차 트로트가수인 소유비는 "아버지와 고집이 닮았다. 외모는 하관이 닮았다"고 소개했다.

소명은 "딸은 나의 창법과 성격, 심지어 운동신경까지 물려받았다"고 전했다. 젊은시절 축구, 테니스 등에서 남다른 실력을 보였던 소명의 끼를 물려받아 현재 소유비는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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