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와 온라인 포털 대표, 여행 플랫폼 창업 등 다양한 분야와 경력 보유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산업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과광부의 신임 장관 후보자로 네이버 대표를 지낸 최휘영 놀 유니버스 대표가 내정됐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11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놀 유니버스 대표가 내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김윤덕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내정했다. 이에 따라 19개 부처 장관 인사가 모두 완료됐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최휘영 장관 후보자에 대해 "최 후보자는 기자와 온라인 포털 대표, 여행 플랫폼 창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계신 분"이라며 "민간 출신의 전문성과 참신성을 기반으로 K컬처 시장 300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대통령의 구상을 현실로 만들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새로운 CEO"라고 소개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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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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