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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제8회 바둑의 날 기념식이 5일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태순 한국기원 이사장과 하근율 대한바둑협회장, 민홍철·권칠승·정연욱 국회의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바둑의 날은 한국 현대바둑의 개척자인 고(故) 조남철 9단의 주도로 한성기원이 설립된 1945년 11월 5일을 기리며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현대바둑 80주년 기념 콘텐츠 공모전의 시상식도 열렸다.
공모전은 일러스트와 영상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1천2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과 대한체육회 회장 표창,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표창 세 부문에 걸쳐 유공자 표창식도 진행됐다.
◇ 바둑의 날 유공자 표창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 삼성화재해상보험㈜, ㈜LG, 이상호 태백시장
▲ 대한체육회 회장 표창 = 유창혁 9단, 박지은 9단,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임동균 아마7단, 김정선 아마7단
▲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표창 = 기명도 전라남도바둑협회장, 김대욱 TM마린 대표, 한게임 바둑, 오학룡 SRC 대표, 박경독 울산광역시바둑협회 부회장
shoeles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1월05일 14시3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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