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블리즈컨’…‘스타크래프트’ 부활에 ‘디아블로5’와 ‘WoW: 포에버’까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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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2026’이 열리는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사진=임영택기자] [미국 애너하임=임영택기자] 현지시간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26’이 막을 올렸다. 3년 만에 돌아 온 이번 ‘블리즈컨’에서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최신작 ‘디아블로5’와 ‘스타크래프트’ 지식재산권(IP) 기반 오픈월드 슈터 신작,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낼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포에버’ 등 블리자드 팬들의 환호를 자아낸 새로운 작품이 공개됐다. 또 6년 만에 처음으로 추가되는 ‘히어로브 오브 더 스톰’의 신규 영웅,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의 신규 캠페인 ‘포세이큰 왕국’, ‘오버워치’의 올해 9번째 신규 영웅 ‘독트린’, 넷플릭스와 협력한 ‘디아블로’ 애니메이션 등도 소개됐다.조해나 패리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사장의 인사로 시작된 이날 개막식은 현장을 찾은 수천 명의 팬의 환호를 이끌 정도로 수많은 새로운 소식이 공개됐다. ‘블리즈컨 2026’에 ‘스타크래프트’ IP 신작을 소개 중이 댄 헤인 총괄 매니저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사진=임영택기자]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스타크래프트’ IP의 부활이다. 이날 댄 헤이 총괄 매니저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소개한 ‘스타크래프트’ 오픈월드 슈터는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이후 70년이 지난 시점을 다룬다. 현재 개발 초기 단계로 오는 2030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또 ‘디아블로’ 시리즈의 최신작 ‘디아블로5’도 깜작 발표됐다. 2029년 봄 출시를 목표로 공개된 ‘디아블로5’는 디아블로가 성역을 지배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현장에는 전작 ‘디아블로4’의 디렉터를 맡았던 조 셸리가 무대에 등장해 ‘디아블로5’를 소개하기도 했다. ‘디아블로4’의 신규 직업 ‘아마존’ 내년 상반기 출시, 닌텐도 스위치2 버전 9월 15일 출시 등의 계획도 발표됐다. ‘블리즈컨 2026’에서 공개된 신작 ‘디아블로5’[사진=임영택기자] 여기에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비롯한 워크래프트 시리즈 팬들을 위한 소식도 대거 공개됐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포에버’는 클래식 팀이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게임 플레이 개편과 함께 새롭게 재해석한 아제로스를 무대로 삼아 선보이는 작품이다. 신규 종족 ‘스카이본’, 포세이큰 성기사와 드워프 주술사 등의 직접 조합 등 새로운 요소가 더해지고 향상된 시각 효과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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