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데이터센터 특화 솔루션부터 설비까지…부스도 관람객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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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와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한 '2025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가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산업 A to Z'를 주제로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관람객들이 전시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와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한 '2025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가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산업 A to Z'를 주제로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관람객들이 전시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2025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에서는 데이터센터 관련 소프트웨어(SW)·보안 등 솔루션과 공조설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호주의 데이터센터 입지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

디포그는 고성능컴퓨팅(HPC) 등에 최적화된 락킹시스템, 쿨링솔루션, 파워솔루션 등 데이터센터 구축 핵심 솔루션을 선보였다. 유니와이드는 액침냉각 기술개발 방향성과 하드웨어 제조기술부터 HPC 시스템 관련 다양한 경험을 소개했다.

세라컴은 친환경 데이터센터 구현에 필요한 촉매와 담체, 비상발전기 매연저감장치로 배출가스를 효과적으로 낮추는 기술을 알렸다. 그리드위즈는 수요관리 서비스로 데이터센터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솔루션과 주요 데이터센터, 대학병원 등 고객 사례를 공유했다.

스마트키퍼는 데이터센터 보안을 강화하고 유지할 수 있는 포트락과 유니버셜 락키 등 시스템 물리보안 기술을, 삼아솔루션은 전력 품질을 실시간 진단하고 최적화하는 솔루션과 고정밀 계측 장비를 활용해 현장에 최적화한 통합 설계와 운영 서비스를 전시했다.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전자신문·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공동 주최 '2025년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 행사장이 꽉 찼다. 이날 행사에는 1500명의 참관객이 몰렸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전자신문·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공동 주최 '2025년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 행사장이 꽉 찼다. 이날 행사에는 1500명의 참관객이 몰렸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아이리스아이디는 홍채·얼굴 다중 인증·모조 생체 판별 기능 등 데이터센터 보안 강화에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과 글로벌 주요 데이터센터 고객사례를 소개했다. 스탠다드는 비전도성 저압냉매의 상변화를 활용한 고성능컴퓨팅 냉각솔루션과 서버·서버랙 시제품을 시연했다.

피닉스컨택트를 쿨링 시스템, 전력 분배, 백업 전원 등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유했다. KTNF는 자체 설계한 x86 메인보드에 최신 인텔 제온 6 프로세서를 탑재한 데이터센터 특화 '코어리지' 서버를 선보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소양강댐 심층수를 활용해 국내 최초 수열 에너지 기반 데이터센터 냉방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로 많은 참관객들이 관심을 나타냈다.


에프에스티코리아는 캐나다 물리보안 기업 제네텍의 솔루션을 활용해 데이터센터 보안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와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한 '2025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가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산업 A to Z'를 주제로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관람객들이 전시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와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한 '2025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가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산업 A to Z'를 주제로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관람객들이 전시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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