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문기업 니어네트웍스, 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환경개선봉사활동…지역 사회 공헌 지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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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기업 니어네트웍스(대표 이복동)가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성림아동원(원장 양현수)과 함께 외벽 도색 환경개선활동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후된 아동복지시설의 외관을 새롭게 단장해 아동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밝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니어네트웍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성림아동원 환경개선작업에 참여한 니어네트웍스 임직원들.성림아동원 환경개선작업에 참여한 니어네트웍스 임직원들.

이복동 대표는 “AI 기술로 기업을 혁신하는 것 못지않게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것도 기업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현수 성림아동원 원장은 “아이들을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도와주신 니어네트웍스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러한 관심이 우리 아동들에게는 큰 용기와 응원이 된다”고 말했다.

니어네트웍스 임직원들이 성림아동원에서 환경개선활동을 벌였다.니어네트웍스 임직원들이 성림아동원에서 환경개선활동을 벌였다.

한편, 니어네트웍스는 AI 기술을 활용, 기업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전문기업이다. 대표 솔루션 '링크클래스(LinkClass)'는 다국어 자막 자동 생성 및 번역 기능을 갖춘 AI 기반 자막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외 다양한 기업 시스템에 AI를 접목, 업무 효율화를 돕고 있으며, 최근에는 교육, 영상,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로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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