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시즌 3호골'…페예노르트 7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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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와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황인범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6개월여 만에 골 맛을 보며 팀의 7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황인범은 오늘(4일) 네덜란드 알멜로의 아시토 슈타디온에서 열린 헤라클레스 알멜로와 에레디비시 31라운드 원정에서 2대 0으로 앞서던 전반 추가시간 시즌 3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지난해 11월 10일 알메러와 정규리그 12라운드에서 시즌 2호 골을 맛봤던 황인범은 오랜만에 득점에 성공하며 지난해 9월 페예노르트 유니폼을 입고 3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황인범은 폐예노르트 유니폼을 입은 이후 정규리그에서만 공격포인트를 작성했습니다.

전반에만 2골을 뽑아낸 아니스 하지 무사의 활약을 앞세워 4대 1 대승을 거둔 페예노르트는 정규리그에서 7연승 행진과 최근 11경기 연속 무패(9승 2무)를 이어가며 정규리그 3위에 자리했습니다.

선두 아약스(승점 74)와는 승점 11점 뒤지고, 2위 에인트호번(승점 70)과는 승점 5점 차입니다.

황인범은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동료의 슈팅이 수비수 맞고 흘러나오자 그대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대 왼쪽 구석을 찔렀습니다.

황인범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라미즈 제루키와 함께 교체됐고, 페예노르트는 후반 28분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3분 지바이로 리드의 쐐기골이 터지며 4대 1 대승을 완성했습니다.

(사진=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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