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툭, ‘클로저스’ 대만 서비스와 함께 ‘만화 박람회’ 참가

해피툭, ‘클로저스’ 대만 서비스와 함께 ‘만화 박람회’ 참가

해피툭(대표 양민영)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대만 현지에서 개최되는 ‘제24회 2025 만화 박람회’에 액션 MORPG ‘클로저스’를 출품하고 대만 서비스도 본격화했다고 22일 밝혔다.

대만 만화 박람회는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되는 현지 최대 규모의 행사다. 지난해에는 약 64만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해피툭은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클로저스’의 신규 캐릭터 ‘트리스’의 출시와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소개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이용자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일 방침이다.

관람객은 플레이 시연, 던전 클리어 챌린지, 미션 클리어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보상과 현장 한정 굿즈를 획득할 수 있으며 공식 코스어들과의 포토타임 및 퀴즈 경품 이벤트 등도 즐길 수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대만 한정 공식 굿즈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해피툭은 지난 17일 플랫폼 이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클로저스’ 대만 서비스를 시작했다. 만화 박람회 시작일인 7월 24일에는 22번째 신규 캐릭터 ‘트리스’ 사전 생성 이벤트와 점핑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클로저스’ 개발사 나딕게임즈의 이선주 대표는 “한국에서 10주년을 맞은 ‘클로저스’가 해외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 뜻깊은 행사라 생각한다”라며 “여름 업데이트로 준비한 신규 캐릭터 ‘트리스’의 매력과 스타일리시한 전투 재미를 세계 각지의 이용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