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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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연합뉴스) 전남 해남군은 10월 개최 예정인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기간 5만여명이 해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신속대응반 모의 훈련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군보건소 신속대응반은 보건소장, 의사, 간호사, 행정요원 등 2개 팀 14명으로 구성됐다.
사상자 발생 시 즉시 출동해 응급의료지원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 체계 등을 구축하고 있다.
교육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전남응급의료지원센터와 목포한국병원 재난의료지원팀(DMAT)이 참여해 재난응급의료 대응체계, 사상자 중증도 분류, 신속대응반의 역할 등을 주제로 이론 교육과 훈련 등 실습 교육을 병행했다.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0월 16일부터 나흘간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개최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9월11일 15시5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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