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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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BGF리테일이 'K리그-주토피아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서울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콘셉트는 '주토피아 친구들의 K리그 원정 여행기'다.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주토피아'의 '닉'과 '주디' 등 주요 캐릭터의 포토존이 설치되고, 주토피아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요소가 팝업스토어 곳곳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 '주토피아' 테마의 축구 티셔츠, 머플러, 짐색, 인형 키링, 배지 등 다양한 협업 상품 25종을 한정 판매한다.
이밖에 더현대 서울 3층에는 팝업스토어 체험 공간이 설치돼 'K리그-주토피아' 포토이즘 프레임 포토 부스, DIY 패치를 부착해 유니폼을 제작할 수 있는 마킹 서비스 존 등이 운영된다.
horn9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7월16일 11시35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