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6 남자 테니스, 주니어 데이비스컵 지역 예선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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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지역예선 준우승한 한국 U-16 남자 테니스 대표팀

지역예선 준우승한 한국 U-16 남자 테니스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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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16세 이하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주니어 데이비스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서 준우승했다.

윤용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일본과 결승에서 0-2로 졌다.

김동민(오리온), 김동재(부천GS), 조민혁(남원거점SC)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전날 8강에서 홍콩을 꺾고 이번 대회 상위 4개국에 주는 주니어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출전권을 획득했다.

대표팀은 11월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주니어 데이비스컵 파이널스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는 지역 예선을 통과한 16개 나라가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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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5월25일 20시3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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