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투하츠, 10월 20일 첫 미니앨범 '포커스' 발매⋯수록곡 24일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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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오는 10월 컴백한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는 "하츠투하츠가 10월 20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를 발매한다"고 알렸다.

하츠투하츠 첫 미니앨범 'FOCUS'는 타이틀 곡 'FOCUS'와 지난 6월 발표된 싱글 'STYLE'(스타일)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릴리즈된다.

이번 앨범은 하츠투하츠가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인 만큼 한층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만끽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은 데뷔곡 'The Chase'(더 체이스)와 멜론 일간 차트 26위(8월 24일 기준)로 해당 차트 자체 최고 기록을 꾸준히 경신한 'STYLE'의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하츠투하츠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신보 스케줄 포스터를 오픈, 아기자기한 액세서리가 곳곳에 달린 콜라주 액자 콘셉트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예고했다. 특히 이번 앨범의 수록곡 'Pretty Please'(프리티 플리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오는 24일 오후 6시 깜짝 공개하고 컴백 예열에 나설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인 하츠투하츠는 지난 2월 데뷔 이후 신인상 4관왕 달성,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국내 부문 여자아이돌(신인)과 인도네시아 부문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수상으로 2관왕을 차지한 것은 물론, 서울특별시 홍보대사로 위촉되고 금융, 패션, 뷰티, F&B, E커머스 플랫폼 등 다방면의 브랜드 모델 및 앰배서더로 발탁되는 등 '2025년 최고의 신인'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하츠투하츠 첫 미니앨범 'FOCUS'는 10월 20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이날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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