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12월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열고 트웨니(공식 팬덤명)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는 오는 12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공식 팬미팅 'FIFTY FIFTY : Welcome to Tweny Party'를 개최한다.
피프티피프티 팬미팅 포스터. [사진=어트랙트]이번 팬미팅은 피프티피프티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여는 공식 팬미팅인만큼, 개최 소식 공개와 동시에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앞서 13일 공개된 포스터 속 피프티피프티가 트웨니에게 보내는 초대장이 그려져 있는 등 팬들의 설렘이 더욱 커진 가운데, 이번 팬미팅은 트웨니를 초대하는 특별한 파티 콘셉트로 꾸며질 계획이다.
특히 피프티피프티는 양일간의 팬미팅에서 각각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도 마련, 더욱 알차고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피프티피프티는 내달 4일 신보 '투 머치 파트 원(Too Much Part 1.)'로 컴백하며, 연이어 12월 공식 팬미팅을 개최하고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을 보낼 계획이다. 피프티피프티는 현재 컴백 및 팬미팅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피프티피프티의 첫 공식 팬미팅 'FIFTY FIFTY : Welcome to Tweny Party'의 티켓 판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될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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