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IDT 사업부문, 올 1분기 가장 우수한 P4 영업 성과 기록한 파트너사로 선정
데브옵스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퍼포스의 다양한 솔루션 공급

AI∙DX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대표 이상훈)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5 퍼포스 파트너 서밋’에서 25년 1분기 기준 ‘P4 영업 최우수상’을 기업 및 개인 부문에서 모두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퍼포스 파트너 서밋’은 아태지역 12개국의 파트너사 관계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P4(前 헬릭스 코어) 등 퍼포스의 주요 솔루션 사업 확장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플래티어 IDT 사업부문은 아태지역은 물론 글로벌 전체에서 25년 1분기에 가장 뛰어난 P4 세일즈 성과를 낸 파트너사로서 해당 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길태건 DT영업본부 파트 리더가 최우수 P4 세일즈 개인 수상도 거머쥐며 플래티어는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플래티어는 2014년 퍼포스와 한국 단독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래 꾸준히 성장하며 아태지역의 핵심 파트너사로 자리매김했다. 압도적인 확장성을 자랑하는 버전 관리 솔루션 P4를 NC소프트,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의 국내 주요 게임사에 보급하고 전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올 1분기에는 글로벌 PC MMORPG 게임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를 서비스 중인 퍼스트스파크 게임즈를 신규 고객사로 영입하기도 했다.
퍼포스는 글로벌 데브옵스 솔루션 기업으로 P4를 필두로 디지털 자산 관리 도구인 P4 DAM(前 헬릭스 댐), 애자일 계획 도구 P4 Plan(前 헬릭스 플랜) 등을 공급하고 있다. 퍼포스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세계 20대 초대형 게임 개발사 중 19곳, 세계 10대 반도체 기업 중 9곳이 채택할 만큼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장재웅 플래티어 IDT 사업부문장은 “이번 수상은 게임업계가 위축된 가운데에서도 플래티어 영업∙기술 인력의 전문성과 고객사들의 단단한 지지, 퍼포스와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거둔 뜻깊은 성과”라며 “P4뿐만 아니라 P4 DAM, P4 One 등 데브옵스 혁신을 이끌 퍼포스의 우수한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래티어 IDT 사업부문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IT 인프라 구축, 교육, 코칭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퍼포스의 국내 유일 공식 파트너사이자, 아틀라시안(Atlassian)의 국내 최대 규모 플래티넘 파트너사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유플러스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디지털 전환 솔루션 공급 및 서비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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