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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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6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대진 퓨처스팀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투수 박준영, 윤산흠, 권민규 등 28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리그에는 한화와 두산 베어스 등 KBO리그 2개 팀이 참가하며 리그 기간에 삼성 라이온즈 선수가 한화와 두산에 각 2명씩 파견돼 연합팀을 구성한다.
또 일본프로야구 14개 팀과 일본 독립 리그 2개 팀이 함께 경기를 치른다.
한화는 이들 팀과 총 18경기를 치르며 젊은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2026시즌 선수단 구성을 구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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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04일 15시1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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