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PO 5차전에 최인호 대신 김태연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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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연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플레이오프(PO) 5차전에 우익수 김태연을 선발로 내보낸다.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신한 SOL뱅크 KBO리그 PO(5전 3승제)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 손아섭(지명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하주석(2루수), 김태연(우익수), 최재훈(포수), 심우준(유격수) 순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22일 대구에서 열린 4차전과 비교하면 7번 타자 우익수 자리에 최인호 대신 김태연이 들어간 것이 변화다.

한화는 18일과 19일 대전 1, 2차전 때도 이날 5차전과 같은 타순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플레이오프 5차전 한화 선발 투수는 코디 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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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24일 15시3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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