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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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5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미야자키 소켄구장에서 2025 마무리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9명, 투수 17명, 포수 4명, 야수 18명, 트레이닝코치 4명 등 53명이 참가한다.
신인 선수로는 외야수 오재원, 내야수 최유빈과 권현규가 훈련 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는 이번 마무리 캠프를 통해 1군급 선수들의 보강 및 2026시즌 1군에서 활약할 신진급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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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1월05일 11시3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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