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만원 관중…PS 28경기 연속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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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발 폰세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초 한화 선발 폰세가 역투하고 있다. 2025.10.18 psykims@yna.co.kr

(대전=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가을야구가 28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KBO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1차전) 1차전에 1만6천470명의 관중이 들어와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 포스트시즌(PS)은 와일드카드 시리즈 1∼2차전과 준플레이오프 1∼4차전에 이어 플레이오프 1차전까지 7경기 연속 매진됐다.

플레이오프가 매진된 것은 지난해 1차전부터 5경기째다.

또 포스트시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8경기 연속 매진됐다.

shoeles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18일 15시1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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