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창원 경기 취소…와일드카드 결정전 6일 시작(종합)

1 month ago 12

이미지 확대 프로야구 우천 취소

프로야구 우천 취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3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광주 경기,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창원 경기가 비 때문에 취소됐다.

이 두 경기는 4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5일 시작할 예정이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도 6일로 하루 미뤄졌다.

또 정규시즌 종료일이 3일에서 4일로 미뤄지면서 포스트시즌 일정도 전체적으로 하루씩 늦어진다.

나란히 5전 3승제인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시작일은 각각 9일과 17일로 변경됐다.

한국시리즈(7전 4승제)는 25일 시작해 7차전까지 가면 11월 2일까지 이어진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03일 16시04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