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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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25 울산-KBO 가을리그 정상에 올랐다.
NC는 1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결승전에서 12-1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NC는 작년 이 대회 결승에서 롯데에 진 아픔을 설욕하며 우승 상금 2천만원을 받았다.
올해 9월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NC에 뽑힌 신재인은 결승에서만 5안타를 치는 활약을 펼쳐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결승에서 6이닝 1실점 호투한 NC 원종해가 우수 투수, 롯데 김동현은 우수타자 상을 각각 받았다.
결승에는 1천593명이 입장해 가을리그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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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1월02일 11시0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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