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보행자 위협하는 공유 PM, 'AI로 단속'](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5/28/news-p.v1.20250528.74408e0e79cd420ba2fc65cea1a49bd5_P1.jpg)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공유형 개인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PM)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보행자 불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를 활용해 공유형 PM의 주정차를 단속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도로교통연구본부 연구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기존 공공 CCTV 영상을 분석해 각 사의 공유형 PM을 자동으로 검지하고, 넘어진 여부와 주정차 지속 시간을 분석해 위험도를 판단한다. 28일 경기 고양시 건설연에서 연구진이 공유형 PM 단속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