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분위기 반전 ‘성공’…스팀 최다 동접 경신

3 days ago 7

이용자 평가 ‘매우 긍정적’ 반전…두 차례 패치로 만족도 ‘UP’

‘붉은사막’

‘붉은사막’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이 출시 초기의 엇갈리는 평가를 딛고 반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스팀 일간 최다 동시 접속자 수를 또 한 번 경신했으며 이용자 평가도 ‘매우 긍정적’까지 올라섰다. 인기 게임 순위(판매 수익순)에서도 출시 열흘이 지난 현재도 전 세계 2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방대한 오픈월드 콘텐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두 번의 큰 규모의 패치가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모습이다.

30일 펄어비스는 신작 ‘붉은사막’의 스팀 동시 접속자가 27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출시 당일인 지난 20일 24만명의 육박하는 동시 접속자 기록을 세운 ‘붉은사막’은 두 번의 주말을 지나며 동시 접속자 최고 기록을 지속해서 경신하는 모습이다.

스팀 전체 이용자 평가도 현재 ‘매우 긍정적’까지 올라섰다. 평가를 남긴 이용자 중 80% 이상이 추천 의견을 남겼다. 초기 복합적 평가에서 서구권을 중심으로 긍정 평가가 늘어나며 ‘대체로 긍정적’ 평가까지 올라왔고 한국어 이용자 평가까지 ‘대체로 긍정적’으로 바뀌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이용자의 시선이 우호적으로 변화한 모습이다.

이는 ‘붉은사막’이 지닌 방대한 오픈월드 콘텐츠와 지속적인 패치를 통한 확인한 펄어비스의 개선 의지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붉은사막’은 출시 전후 전문가 및 이용자 평가에서 서사의 깊이 부족, 불편한 조작감 등에 대해 지적을 받았으나 높은 수준의 그래픽 품질과 이를 구현한 최적화, 다채로운 액션과 방대한 오픈월드 콘텐츠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용자의 플레이 시간이 늘어나면서 게임 속에 구현된 다채로운 기능과 숨겨진 요소들이 밝혀지며 긍정적인 의견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여기에 펄어비스는 출시 당일의 데이원 패치는 물론 23일과 29일 두 번에 걸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기능 추가와 편의성 개선 패치를 단행하며 만족도를 높였다. 지난 29일의 경우 조작감 향상, 로딩 시간 단축, UI 개선, 탈것 추가 등의 신규 콘텐츠 등의 내용을 업데이트했다.

이는 판매 순위에서도 나타난다. 스팀 전 세계 판매 순위에서 2위, 한국 1위, 미국 1위, 프랑스 1위, 독일 2위, 영국 3위, 일본 4위, 중국 4위 등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출시 이후 10일이 지난 현재도 초반과 유사한 판매 기록을 세우는 모습이다.

펄어비스의 주가도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펄어비스는 9%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지난 19일 전문가 평점이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하한가를 기록했으나 이후 판매 성과 공개와 이용자 평가 반전 분위기에 24일 종가 기준 4만700까지 떨어졌던 주가가 현재 6만4000원대까지 올랐다.

‘붉은사막’은 주인공 ‘클리프’와 회색갈기 동료들과의 여정을 담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는 클리프와 함께 잃어버린 고향을 되찾고 흩어진 동료들을 모으기 위해 심리스 오픈월드 ‘파이웰(Pywel)’ 대륙을 모험하게 된다. 출시 당일 글로벌 플랫폼에서 200만장, 4일만에 300만장을 기록하며 한국 최초 기록을 세웠다.

플레이스테이션(PS)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스팀(Steam), 애플 맥(Mac),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 ROG Xbox Ally 등에서 ‘붉은사막’을 플레이할 수 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