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원유니버스, 신작 ‘디그재그’ 10일 구글 첫 테스트

[콘텐츠 핫&뉴] 원유니버스, 신작 ‘디그재그’ 10일 구글 첫 테스트

원유니버스는 산하 슈퍼팩토리스튜디오의 첫번째 게임 ‘디그재그(DigZag)’의 베타 테스트를 오는 10일부터 구글 플레이를 통해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슈퍼팩토리는 빠른 개발 사이클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의 대중적 트렌드와 니즈에 맞춰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는 미드코어 지향 스튜디오다. 미드코어 장르는 캐주얼 게임처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성과 깊이 있는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선을 보이는 ‘디그재그’는 레트로 감성의 게임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이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벼운 플레이 경험을 지향하며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대중적인 매력을 극대화한 점이 돋보인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구글 플레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 의견을 수집해 정식 출시 전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 데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원유니버스 고세준 대표는 “간단한 게임 룰과 직관적인 UX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수집 및 성장 요소를 더해 장기적인 플레이의 재미도 제공할 것”이라며 “대중성 있는 게임성과 깊이 있는 시스템을 결합한 미드코어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백투글로리’, 원스토어 출시

그라비티는 지난 8일 3D MMORPG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를 원스토어에 정식 론칭했다.

그라비티는 지난 4월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론칭했으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원스토어에서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 검색 후 다운로드하면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라그나로크 : Back to Glory는 MMORPG에 방치형 요소를 더한 모바일게임이다. 가로 또는 세로로 화면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자동 탐색 시스템으로 성장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글로벌 통합 거래소를 통해 한국, 동남아시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유저 간 자유로운 거래도 가능하다.

원스토어 론칭을 기념한 특별 혜택도 준비했다. 프로모션 상세 내용은 추후 공식 라운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