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썸에이지 ‘영웅 키우기’, 인기 무료게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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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키우기’

‘영웅 키우기’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자회사 언사인드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영웅 키우기’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인기 무료게임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출시한 ‘영웅 키우기’는 2014년에 선보인 썸에이지의 자체지식권(IP) ‘영웅’을 활용한 키우기 게임이다. 당시 인기 캐릭터 셔우드롭, 아랑사 등의 캐릭터를 구현했다.

썸에이지는 이번 양대 마켓 인기 1위 등극을 기념해 쿠폰 ‘TOP1HERO’를 제공하며 영웅 소환권과 무기와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는 양피지, 게임 내 재화 ‘금화’ 및 ‘해바라기씨’ 등을 지급한다. 오는 6월 10일까지 오픈 기념 ‘광고 건너뛰기’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디랩스게임즈 ‘복싱스타X’, 클랜 시스템 도입

‘복싱스타X’

‘복싱스타X’

디랩스게임즈(대표 권준모)는 라인·텔레그램 등 소셜 미디어 기반 웹3 게임 ‘복싱스타 X’에 클랜 단위 전투 콘텐츠 클랜전을 준비할 수 있는 클랜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본격적인 클랜전 시작에 앞서 클랜을 구성하고 클랜전을 준비할 수 있는 클랜 시스템이다.

향후 업데이트 예정인 ‘클랜전’은 클랜에 소속된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즌제 PvP 콘텐츠다. 일정 기간 동안 클랜원들의 전투 결과와 활동량이 집계되며 시즌 종료 시 클랜 랭킹과 보상이 주어진다. 단순한 1:1 매칭이 아니라 클랜 전체의 전략과 협력이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기존 콘텐츠와의 차별점이다.

클랜의 또 다른 핵심은 GP(Great Boxing Clan Activity Point)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리그, 아케이드, 펀치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거나 상점에서 골드를 사용하여 GP를 획득할 수 있으며 GP는 자동으로 클랜에 누적된다.

‘복싱스타 X’는 이번 클랜 시스템을 통해 게임 내 커뮤니티와 경쟁 구도를 개편한다. 디랩스 게임즈 전략총괄 권다희 디렉터는 “단순한 전투를 넘어 이용자들 간의 전략과 협력의 재미를 전달할 수 있는 구조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커뮤니티 기반 콘텐츠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랜전’ 콘텐츠는 6월 중 정식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과 보상 구성, 랭킹 시스템 등의 세부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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