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스타시드’, 9월 11일 일본 시장 출시…“막바지 론칭 준비 ‘속도’”

컴투스 ‘스타시드’, 9월 11일 일본 시장 출시…“막바지 론칭 준비 ‘속도’”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일본 출시일을 오는 9월 11일로 확정하고 막바지 론칭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미소녀 캐릭터 수집형 RPG다. 지난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 출시돼 독특한 세계관과 다양한 캐릭터 수집 성장의 재미, 간편한 전투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특히 ‘스타시드’ 속 인물과의 독특한 교감 시스템인 캐릭터와의 1대1 소통 창구 ‘인스타시드’가 차별 요소다.

컴투스는 타카하시 리에, 우치다 마아야, 나가세 안나, 카게야마 리사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성우진의 연기와 고품질 애니메이션 컷 신 및 일러스트 등으로 매력을 더해 게임·애니메이션 문화의 중심지인 일본 이용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게임의 세계관과 스토리도 현지 이용자 취향을 반영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에서 검증된 인기 요소를 바탕으로 서브컬처 본고장인 일본 시장에 맞춰 재구성해 현지 시장을 공략한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다양한 채널로 현지 맞춤형 콘텐츠도 공개하며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최근 공식 유튜브 및 X 채널에서는 매력적인 캐릭터 숏폼 영상을 선보였으며 일본 S급 성우의 목소리가 담긴 축전 영상과 ASMR 콘텐츠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