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개발·상용화 경험…전 주기 검증 시스템 구축"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천영환 위메이드 IR실장은 8일 2분기 위메이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개발과 관련해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통합 프로토콜이 될 것이라는 시장의 논리에 공감한다"며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엔드 투 엔드 서비스를 자체 개발하고 상용화한 경험이 있다. 이를 기반으로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에 핵심적 역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위메이드]](https://image.inews24.com/v1/96c8aa2e0f7fdd.jpg)
이어 "다만 자체 이니셔티브를 갖는 방향이 아닌 컨소시엄 형태로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준비 중"이라며 "스테이블코인 전 주기를 검증하는 시스템을 내부에서 구축 중이다. 8월 말까지 실증 등을 완료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할 수 있도록 대외 협력 기반을 확대하며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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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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