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콘텐츠진흥원, 청소년·지역 뮤지션 음반제작 지원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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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포스터

[충남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콘텐츠진흥원은 다음 달 2일 천안 성성호수공원에서 충남음악창작소가 발굴한 청소년과 지역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들만의 음악을 선보이는 '쇼케이스 : 링크 아이 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소년 음반 제작 지원 쇼케이스에는 시월셋, 사윤지, 심다빈, Jinee, J VIN 등 5팀이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한 1곡을 처음으로 무대에서 선보인다.

지역 뮤지션 음반 제작 지원 쇼케이스에는 Dear.(디어도트), 젠다(Zenda), 윤시얀, 준홍, YAWOORI 등 5팀의 무대가 이어진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축하무대로 함께 해 따뜻한 보컬과 깊이있는 무대로 관객과 소통하며 청소년과 지역 뮤지션들에게 음악적 영감을 전할 예정이다.

김곡미 충남콘텐츠진흥원장은 "충남의 뮤지션들이 자신만의 음악을 세상에 선보이는 첫걸음이자 서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응원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29일 08시5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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