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한국 축의금 논쟁에 깜짝 "일본은 최소 30만원...친하든 안 친하든 상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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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일본의 결혼 축의금 문화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공개된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는 '요로분은 얼마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추성훈은 "우리나라에서 결혼식 할 때 '얼마 정도는 내야 예의다'라고 정해둔 금액이 있냐. 일본에서는 무조건 최소한 30만원을 내야 한다. 친하든 안 친하든 상관이 없다"고 축의금 문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TwoIFC에서 열린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TwoIFC에서 열린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이에 제작진은 "한국에서는 결혼식에 안 가면 5만원, 적당히 친한 사이는 10만원에서 15만원, 진짜 친하면 30만원에서 100만원 정도를 낸다"고 말했고, 추성훈은 "그런 게 있냐"고 놀라워했다.

이어 제작진은 "사람마다 달라서 논쟁이 많은 주제다"고 덧붙였고, 추성훈은 "축의금을 얼마나 내는지 댓글로 알려달라. 너무 싸우지 말아라. 사람마다 다르니까 물어보고 싶어서 여쭤본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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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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