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 전국 테니스 대회서 우승 '男 연예인 최초'

4 hours ago 1

입력2025.06.09 17:38 수정2025.06.09 17:38

최웅, 전국 테니스 대회서 우승 '男 연예인 최초'

배우 최웅이 연예인 최초로 전국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웅은 지난 7일 남양주 육사코트에서 열린 KATA NH올원뱅크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 대회에서 남자 복식 파트너와 함께 우승했다.

최웅은 지난달 전국 테니스대회에서 신인부 3위를 입상하며 테니스에서 뛰어난 재능을 선보였다.

최웅, 전국 테니스 대회서 우승 '男 연예인 최초'

모델 출신인 최웅은 초중고 축구, 탁구, 야구, 골프, 볼링, 배드민턴 등 구기종목에서 뛰어난 운동 신경의 소지자다. 그는 글로벌 대회인 한국 vs 인도네시아 ‘라기라기 테니스’에 배우 홍수아, 박은석과 함께 한국 대표로 참가한 바 있다.

최웅은 2011년 박카스 CF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tvN ‘도깨비’, ‘머니게임’, ‘백일의 낭군님’, OCN ‘듀얼’, KBS2 ‘태양의 후예’, ‘스캔들’, MBC ‘역도요정 김복주’, 영화 ‘감동주의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