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키키, 다음 달 8일 신곡 '댄싱 얼론'…오늘 첫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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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키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신인 걸그룹 키키가 다음 달 6일 새 디지털 싱글 '댄싱 얼론'(DANCING ALONE)으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키키는 신곡 발매를 앞두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전용 웹사이트(https://kiiikiii.kr)를 새로 단장했다.

데뷔 앨범 '언컷 젬'(UNCUT GEM) 활동 당시 '잼 공장'이라는 참신한 콘셉트로 웹사이트를 꾸며 시선을 끈 키키는 이번에는 '개라지 세일'(Garage Sale·차고에서 진행하는 중고 물품 세일)을 선보였다.

웹사이트에는 DVD, 게임 콘솔, 블렌더 등 다양한 아이템이 소개돼 있고, 키키 멤버들의 포스터도 내려받게 돼 있어 팬들의 흥미를 더한다.

키키는 올해 3월 첫 미니앨범 '언컷 젬'(UNCUT GEM)으로 데뷔해 타이틀곡 '아이 두 미'(I DO ME)로 지상파 TV 음악 프로그램 1위를 단숨에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들은 이날 '2025 SBS 가요대전 서머(Summer)'에서 '댄싱 얼론' 무대를 선공개한다.

ts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7월27일 14시3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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