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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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고자 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체육공단은 서울 송파·강동구 지역 내 취약계층의 명절 준비를 돕기 위해 13개 복지관에 각 2백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
지원금은 지역 복지관을 통해 독거 어르신, 저소득 및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돼 생활 물품과 명절 음식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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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02일 10시2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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