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박미선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경실, 조혜련이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박미선에 대해 언급하며 "지금 미선 언니가 방송을 쉬고 있지 않냐. 라디오에서 언니 얘기를 했다가 기사가 너무 나서 미안했다"고 말했다.
유퀴즈 [사진=tvN]이어 조혜련은 "이후에 언니한테 전화가 왔다. 혼날줄 알고 긴장한 채로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언니가 '치료가 완전 끝났고, 그동안 날 위해 기도해줘서 고마워'라고 하더라. 건강이 좋아졌다는 말을 가장 먼저 저한테 해줘서 고마웠다"고 일화를 전했다.
조혜련은 "우린 친구가 아니라 가족이구나 싶었다"고 울컥했다.
관련기사
alert close
댓글 쓰기 제목 조혜련 "박미선, 치료 완전 끝났다고 연락 와" 울컥
추천 비추댓글-
정렬 인기 댓글순 최신-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