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지난 9일 폐막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집행위원장 장항준)에 총 6만7천154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지 확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2일 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행사 기간(4∼9일) 관람객 수는 영화관 1만137명, 음악공연장 1만5천232명, 캠핑&뮤직페어 등 부대행사장 4만1천785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영화제는 관객 접근성과 편의성 개선에 중점을 뒀다는 게 사무국의 설명이다.
폐관됐던 메가박스 제천을 짐프시네마로 재구성해 4개 상영관을 운영했고, 주요 상영관(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제천 예술의전당·제천문화회관)을 도심 내에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또 도심 내 제천비행장을 개막식과 대표 음악행사(원 썸머 나잇) 공연장으로 활용했다.
사무국 관계자는 "그동안 지적된 행사 공간 간 원거리와 과도한 분산 문제를 개선하고, 관객 친화적인 도심 밀착형 공간 구성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9월12일 10시18분 송고



![[스브스夜] '우주메리미' 최우식, 김영민에 "당신이었어요?"···25년 전 부모님 사망 사건, 진범 잡을까?](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5/11/09/30001025452_16v9.jpg)
![[스브스夜] '괴물의 시간' 필리핀 연쇄 납치 살인 사건···'살인 기업' CEO 최세용과 조직원 추적](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5/11/09/30001025453_16v9.jpg)











![닷컴 버블의 교훈[김학균의 투자레슨]](https://www.edaily.co.kr/profile_edaily_512.pn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