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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평영 100m 예선에서 최동열이 레이스를 마친 뒤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2024.7.27 yatoya@yna.co.kr
(부산=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최동열(강원도청)이 수영 남자 평영 50m 한국 기록을 2년 만에 바꿔놨다.
최동열은 22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수영 경영 남자 일반부 평영 50m 결승에서 26초75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2위는 27초29의 김찬영(국군체육부대)이었다.
이날 최동열은 2023년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작성한 자신의 기록 26초93을 0.18초 당겼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최동열은 남자 혼계영 400m 은메달, 혼성 혼계영 400m와 남자 평영 100m, 50m에서 동메달을 수확하는 등 4개의 메달을 손에 넣었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을 11개월 앞둔 이날, 최동열은 평영 50m에서 더 좋은 기록을 세웠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22일 16시2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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