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NH농협은행, 여자 테니스 단체전서 30년 만에 우승

2 weeks ago 10

이미지 확대 백다연(왼쪽)과 이은혜

백다연(왼쪽)과 이은혜

[NH농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NH농협은행(대전)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김동현 감독이 지휘하는 NH농협은행은 22일 부산 스포원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강원도청을 2-1로 물리쳤다.

백다연과 이은혜가 출전한 NH농협은행은 1단식을 내줬으나 2단식과 복식에서 승리해 1996년 이후 30년 만에 전국체전 정상에 복귀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23일 12시13분 송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제보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