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엑스, 상장 예심 통과 발판으로 자율제조 '전 산업 확장' 시동…수주 3배 이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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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전환(AX)·자율제조 전문기업 인터엑스(INTERX·대표 박정윤)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축적된 원천기술과 산업현장 상용화 경험을 기반으로 자율제조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 지난 6년간 제조 AI 원천기술 확보와 현장 검증에 집중해 온 인터엑스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기술 기반 구축에서 전 산업으로의 사업 확장 단계로 전환한다는 전략이다. 인터엑스는 지난 1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술성평가 전 항목 우수 평가에 이어 기업공개(IPO)의 주요 관문을 통과했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6년간 축적한 원천기술…‘풀스택 AI 팩토리’ 기술체계 구축 인터엑스는 핵심 경쟁력으로 자율제조에 필요한 기술 전 단계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는 '풀스택 AI 팩토리(Full-stack AI Factory)' 기술을 꼽았다. 제조 데이터 수집·표준화부터 제조 특화 AI 모델, AI 에이전트 기반 의사결정, 디지털트윈, 실제 설비를 제어하는 피지컬 AI까지 통합해 AI가 제조현장의 상황을 인식·판단하고 실행하는 자율제조 기술체계를 구축했다. 회사는 이러한 전 주기 원천기술을 통합적으로 확보했다는 점을 국내 제조 AI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인터엑스 설립 이후 원천기술 개발에 집중한 결과, 올해 상반기 기준 총 158건의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며, Smart5 특허평가에서 최상위 A등급 특허 2건을 인정받았다. 국내 제조 AI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인 100여명의 연구개발(R&D)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와 올해까지 2년 연속 포브스코리아 '대한민국 AI 50'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기술력은 실제 제조설비로도 입증했다. 지난 4월 SIMTOS 2026에서는 소재 투입부터 가공, 품질 검사까지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제어하는 '완전자율머신(Fully Autonomous Machine)'을 실제 공작기계로 시연했다. 인터엑스는 이러한 원천기술 확보와 현장 검증을 기반으로, 앞으로는 제품 고도화와 산업별 솔루션 표준화, 시장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주요 제조기업에서 검증한 AI…개별 공정에서 산업 공급망으로 확장 인터엑스는 200건 이상의 제조 AI 구축 레퍼런스도 확보했다. 현대자동차, 삼성SDI, LG전자, 현대모비스, 대상, 삼양사 등 국내 주요 제조기업을 포함해 100여개 고객사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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