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엑스, 삼성전자 음성인식 특허 확보…독자 AI 언어모델 기반 Enterprise AX 2.0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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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전환(AX)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인터엑스(INTERX·대표 박정윤)는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6년 산업통상부-삼성전자 기술나눔 행사'에서 삼성전자가 보유한 음성인식 관련 특허 '전자장치 및 그 제어방법(KR 10-2632388)'의 특허양도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인터엑스는 핵심기술 역량과 기술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심의를 거쳐 해당 특허권의 무상 양도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를 계기로 확보하는 특허권을 자사의 독자 AI 기술과 연계해 산업현장 특화 AI 솔루션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방·방산 등 보안 요구가 높은 산업까지 Enterprise AX 2.0(EAX 2.0)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 산업통상부-삼성전자 기술나눔 행사에서 특허양도증을 정하일 인터엑스 CTO가 전달받았다.(사진 제공 : 인터엑스) ■ 핵심기술·사업화 역량 종합 심사…삼성전자 특허권 무상양도 대상 선정 삼성전자 기술나눔은 산업통상부가 추진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운영하는 기술협력 사업으로, 대기업이 보유한 우수 특허권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양도해 기술혁신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삼성전자는 모바일·디스플레이·가전 분야 총 202건의 특허를 나눔 대상으로 공개했다. 특허권 무상양도 대상 기업은 핵심기술능력(25점)과 사업화능력(75점)을 종합 평가하는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특히 사업계획의 구체성과 기존 보유기술 및 제품과의 연계 가능성 등 실질적인 특허 활용 및 사업화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인터엑스는 자체 AI 기술 및 솔루션과 삼성전자 음성인식 특허의 연계 가능성을 바탕으로 특허활용계획을 제시해 무상양도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외부 우수 특허권을 자체 지식재산 자산에 추가하고, 이를 기존 AI 제품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 기회로 연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 삼성전자 음성인식 특허권 확보…산업현장 특화 AI 동시통역 솔루션 ‘Meet.AX’ 고도화 이번에 무상양도받는 '전자장치 및 그 제어방법' 특허는 외부 기기의 음성인식 특성 정보를 활용해 자체 음성인식 기능을 조정하는 기술에 관한 권리다. 동일한 유형의 음성 어시스턴스를 사용하는 기기 간 인식 특성 정보를 활용함으로써 사용자별 음성 특성과 이용 환경에 따른 음성인식 성능 개선을 도모할 수 있다. 인터엑스는 확보한 특허권을 바탕으로 관련 기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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