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K-베이커리 서바이벌 '천하제빵' MC 발탁⋯2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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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다희가 K-베이커리 서바이벌 '천하제빵' MC로 발탁됐다.

2026년 2월 방송될 MBN '천하제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 신박한 레시피의 제야 제빵사까지 전 세계 72명의 제과제빵사들이 계급장을 떼고 펼치는 초대형 글로벌 제과제빵 대전으로 2026년 상반기, K-빵의 위력을 전파한다.

배우 이다희가 7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배우 이다희가 7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진행은 이다희가 맡았다. 이다희는 '솔로지옥' '퀸덤' '로드 투 킹덤' 등 글로벌 화제 프로그램 MC로 활약한 경험을 십분 발휘해 스타일리시한 MC의 정석을 증명한다. 세련된 진행 솜씨와 남다른 카리스마,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베이커들의 드림 메신저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다희는 "지금 K-컬처, K-푸드 등 한국의 많은 것들이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K-베이커리 또한 더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수많은 경연자분들과 함께 한다는 게 참 설레고 기대된다"고 전했다.

'천하제빵'은 '보이스퀸' '흑백요리사' '골목식당'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과 케이베이커리글로벌이 공동 투자로 뭉쳐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천하제빵' 제작진은 서바이벌과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제작한 노하우를 총집약해 더욱더 색다르고, 파격적인 'K-베이커리 프로젝트'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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