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별명이 '여자 김종국'이라는데…"매일 10분씩 32층 계단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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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9.23 10:39 수정2025.09.23 10:39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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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이 탄탄한 몸매 비결로 '계단 오르기'를 꼽았다.

오는 25일 방송 예정인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1세대 대표 걸그룹 'S.E.S.' 출신이자, 드라마 '퍼스트 레이디'의 주연 배우로 활약 중인 유진이 출연한다.

변함없는 비주얼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유진은 이날 방송에서 옥탑방 MC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자기 관리 꿀팁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퍼스트 레이디'를 준비하며 체중 감량에 나섰다는 유진은 "매일 10분씩 32층 계단을 걸어 올라간다"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루틴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유진은 "허벅지 뒤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올라가면 힙업 효과가 있다"며 계단 오르기를 강력 추천했다.

유진 별명이 '여자 김종국'이라는데…"매일 10분씩 32층 계단 걸어"

일명 '여자 김종국'이라 불릴 만큼 꾸준한 자기관리를 실천 중인 유진의 고백에, 김종국은 "계단 운동은 세계적인 모델들도 추천하는 운동이다. 나도 하루에 다섯 번씩 한다"고 공감했다.

유진이 소개한 '계단 오르기'는 실제로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짧은 시간에 높은 칼로리 소모를 유도하며, 하체 근육 단련과 심폐 기능 강화에도 탁월하다.

특히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만큼, 힙업과 하체 라인 정리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계단 오르기는 별도의 도구 없이도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운동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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